가성비 최고!! 독일 자티나 크림 사용기

독일 자티나 크림

 

독일 와서 제피부에 맞는 기초 제품을 찾느라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보다가 만나게 된 SATINA크림!!

오늘은 이 자티나 크림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피부는 트러블은 잘 생기지 않는 나름 관리가 편한 피부이긴 하나

유수분이 굉장히 부족한 피부입니다.

 

 

그나마 뾰루지 같은 걸림돌은 없으니 보습만 잘해주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웬만한 제품으론 보습이 충분하지 않답니다.

 

 

이것저것 3~4가지 제품으로 덧바름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 속에서

건조함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극건성인 거죠!!

 

원래 피부에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뭐 건조함만 해결된다면 그냥저냥 사는 사람? 

관리를 좀 안 하는 사람입니다.ㅜㅜ

 

그런 사람이 3~4가지 덧바름 해가며 건조함을 해결하려고 하니 여간 스트레스가 아녔답니다.
이 제품 저제품 써보다가 보습력뿐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한 니베아 크림과 자티나 크림!!

 

 

니베아 크림은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이지만 자티나 크림은 독일 와서 처음 봤어요ㅋ

한국 살 때 니베아 크림은 손에만 발랐지 얼굴에 바를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는데...?

 

 

두 제품은 제형은 꾸덕한 느낌으로 얼굴에 바를 때 느낌은 없던 주름도 만들어 낼 듯한?ㅎㅎ

니베아 크림은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셨을 거라 발림성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살살 꼼꼼히 펴 발라줘야 하는데 저처럼 성격 급한 분들은 답답하실 거예요.

 

 

니베아 크림의 종류가 오리지널 니베아 크림과, 니베아 소프트크림이 있듯이

자티나 크림도 소프트크림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크림은 발림성은 좋은 반면 보습력이 떨어져서

저는 오리지널 자티나 크림을 선호합니다.

 

 

두 제품 번갈아 사용하고 있지만 자티나 크림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자티나 크림이 아주 쪼끔 더 좋은 것 같아요.^^

 

 

자티나 크림

 

 

 

-자티나 소개 -

Satina라는 브랜드 이름은 새틴, 즉 매우 미세한 구조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유연성을 가진 원단을 말합니다. 

Satina는 피부 보호 효과가 강한 연고 같은 크림입니다. 그것은 몸의 건조한 부분(팔꿈치, 무릎, 등..)

또는 건조한 얼굴 피부를 돌보고 민감한 피부를 보호합니다.

칼슘과 판테놀과 같은 활성성분이 풍부한 관리를 보장하며 약한 향기가 있습니다.

Satina Creme은  pH중성이며 염료 및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부 친화적이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포함되었습니다.

 

 

 

세안 후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 묻혀서 한번 쓰윽 닦아내고

자티나 크림을 살살 펴 바르면 기초 관리 끝!!

 

 

한겨울 보습이 더 필요하다 싶은 날에는 잠잘 때 자티나 크림에

당근 오일 몇 방울 섞어서 바르고 자는 것도 괜찮은듯합니다.

 

 

남편은 지성피부라 그런지 봄, 여름철엔 뾰루지가 올라와서

겨울철에만 바르고 있고 저는 365일 바르고 있습니다.

 

 

가격도 150ml /1.95유로(한화로 2,600원 정도)~~

온몸에 아낌없이 발라도 부담 없는 제품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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